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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7일 오후 11시 35분께 부산 기장군 한 자동차 정비소에 주차돼 있던 1t짜리 견인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소유주 A씨가 무릎에 2도 화상을 입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차량을 절반가량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뒤 A씨를 방화 혐의로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도 해당 화재가 인화 물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경찰은 "A 씨의 병원치료가 끝나는 대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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