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10일 용산아트홀에서 '제1회 IT 정보화 제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용산구 정보화 교육 수강생이 제작한 가족신문·전자앨범 등 작품 100점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20점을 선보이고, IT 체험존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드론, 로봇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용산구 정보화 교육 위탁업체인 잇미디어센터가 재능 기부 형태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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