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버 자율 비행 택시 미국 밖에선 첫 시험지로 거론

입력 2019-05-08 15:14  

호주, 우버 자율 비행 택시 미국 밖에선 첫 시험지로 거론
시드니와 멜버른 중 하나 …2020년 시범 운행 거쳐 2023년 상용화 목표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가 미국 밖에서는 처음으로 차량공유 서비스 회사 우버(Uber)의 비행 택시 시험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호주 일간지 디오스트레일리안 인터넷판 7일 자(현지시각)에 따르면 우버는 미국의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시드니와 멜버른 중 하나를 비행 택시 시험 운행 지역으로 고려 중이다.


호주 빅토리아주 공유경제 조사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우버는 "우버에어(Uber Air)로 명명된 비행 택시는 전기를 사용해서 시속 320km로 자율 비행하며 건물 옥상에 설치된 스카이포트(skyports)에서 이착륙하는 헬리콥터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버엑스(UberX) 가격으로 차량 정체 없는 출퇴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버에어(Uber Air) 서비스는 2020년 시범 운행을 거쳐 2023년 상용화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dc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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