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이 사내 변호사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내 변호사는 자문 및 소송, 사업 리스크 관리, 법규 관련 검토 등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지는 대전 본사 법무실이다.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6월 말 임용된다.
채용 조건과 담당 업무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택 인재경영실장은 "새로운 철도시대를 열어갈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거쳐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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