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기념으로 35명 선정, 하와이여행권 등 선물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하와이관광청은 관광청 공식 유튜브 채널 '알로하 TV'를 개국했다고 8일 밝혔다.
알로하 TV는 하와이 현지 축제와 이벤트 소식, 최신 호텔 및 투어 정보, 떠오르는 맛집 등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하와이 전통문화, 하와이 스타일의 생활 방식, 여행 시 안전 관련 사항 등의 정보도 다룰 예정이다.
개국기념 영상으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인 '걸즈 트립 투 하와이'(Girls Trip to Hawaii)라는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알로하 TV [하와이관광청 제공]
이 영상은 유명 유튜버 '유스뷰티'와 '선민'이 오아후와 카우아이섬의 대표 관광 지역, 레스토랑, 핫플레이스 및 쇼핑 장소 등을 방문하는 내용이다.
개국기념 이벤트도 마련된다. 알로하 TV는 오는 17일까지 모두 35명을 추첨해 하와이여행권, 백화점 상품권, 하와이관광청 제작 굿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알로하 TV 구독 인증 이벤트'를 연다.
참여 방법은 유튜브에서 알로하 TV를 찾아, 채널을 구독한 뒤 업로드된 첫 영상을 감상하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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