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8일 오전 11시 28분께 울산시 동구 동부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원, 공무원, 소방, 경찰 등 90여명과 헬기 3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림 300㎡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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