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9일 오전 10시 24분께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조계사 근처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4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당시 조계사 일주문 주변 도로에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된 게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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