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출시 外

[게임정보]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출시 外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넷마블[251270]은 9일 액션RPG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으로,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유명 격투 게임인 원작의 역대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기도 하다.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해 일본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기대작"이라며 "타임어택 챌린지와 에픽퀘스트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 리니지M, 5월 29일 일본 출시
엔씨소프트[036570]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을 오는 29일 일본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2017년 6월 한국과 같은 해 12월 대만에 이어 리니지M의 세 번째 출시 국가이다. 지난 2월 15일 시작한 사전 예약 참가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엔씨재팬 김택헌 대표는 "리니지M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 일본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넥슨 모바일 신작 '시노앨리스' 사전예약
넥슨은 일본 유명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노앨리스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로, 일본 출시 당시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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