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러시아대사관과 주한러시아교민회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근린공원에서 대사관 직원, 러시아 교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대전 전승기념일 행사를 개최한다. '불멸의 연대(聯隊)'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행사는 전사자 추모 행진, 추모 연설, 공연 등으로 채워진다.
러시아는 5월 9일을 2차대전 전승기념일로 지정해 모스크바에서 기념행사를 해왔으며, 각국 주재 러시아대사관 차원에서도 행사를 개최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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