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이 지난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장거리 타격수단을 동원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10일 "김정은 동지께서 5월 9일 조선인민군 전연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지휘소에서 여러 장거리 타격수단들의 화력훈련계획을 요해(파악)하시고 화력타격훈련 개시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북한 "어제 장거리 타격수단 화력훈련계획…김정은 개시명령" / 연합뉴스 (Yonhapnews)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