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부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아이코스 팝업스토어를 열어 다음 달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성인 흡연자에게 제품을 알리고자 부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면으로 개점 위치를 정했다"며 "이곳에서는 아이코스와 관련 멀티 기기·액세서리를 살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달부터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일반 담배 대신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담배 연기 없는 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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