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5/10/AKR20190510091400004_01_i.jpg)
▲ 한국외대는 24일 서울캠퍼스 미네르바콤플렉스에서 '제9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주한러시아연방대사관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까지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준결승에서 실력을 겨루며, 이 중 8명이 결승에 진출해 올해 탄생 220주년을 맞는 러시아의 국민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1799∼1837)과 관련된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청중이 참여하는 퀴즈쇼와 교수들이 소장한 양서를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하는 책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