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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11일 강원 영서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보였다.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화천으로 31.7도를 기록했다.
이어 춘천 30.7도, 홍천·양구·영월 30.5도, 횡성 30.4도, 정선 29.2도, 원주 28.6도 등이다.
이들 지역은 모두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영서 지역은 평년보다 낮 최고기온이 5∼8도 높았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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