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친수해변공원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 발견

입력 2019-05-11 18:49  

여수 웅천친수해변공원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 발견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1일 오후 5시께 전남 여수시 웅천 친수해변공원에서 멸종위기 돌고래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상괭이는 몸길이 140cm에 50kg으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상괭이를 여수시에 인계했다.
여수시는 상괭이의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
상괭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 연안에서 자주 목격되는 멸종위기 보호 동물로, 포획과 사냥은 물론, 유통·판매도 금지된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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