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DB자산운용은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펀드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2013년부터 중국헬스케어펀드를 운용 중인 중국 풀골자산운용이 위탁 운용한다.
최근 중국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소득증가로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운용사 측은 전했다.
펀드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이 있다.
DB금융투자[016610], 미래에셋대우[006800],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001500]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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