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 뮤지컬 '영웅'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윤제균 감독이 이끄는 JK필름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담은 창작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출은 윤제균 감독, 안중근 역할은 뮤지컬 '영웅'의 초연부터 지금까지 해당 역을 연기한 정성화가 맡는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오감체험특별관 4DX 상영관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고 CJ CGV가 밝혔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전 세계 4DX 관객 수는 250만명을 돌파해 이전까지 최고 흥행작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기록을 넘어섰다.
4DX 사상 역대 최고인 3천200만 달러 수익을 올렸으며 개봉 14일째에 4DX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최단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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