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국 소프트웨어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1∼12일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1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 전국 소프트웨어(SW)교육 페스티벌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다.
이틀간 행사에 학생, 학부모 등 소프트웨어교육에 관심 있는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고른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방에서 개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남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추진한 전남 소프트웨어 페스티벌과 연계해 코딩, 가상현실(VR) 콘텐츠, 앱(App), 드론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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