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3일 오전 11시 11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 꽃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4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긴급출동한 소방대원들이 1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서 측은 "꽃집 내부와 집기류를 태워 1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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