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전자[066570]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외야조명탑에 LG V50 씽큐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놀라운 5G, 듀얼로 제대로'라는 문구를 통해 고객들이 LG V50 씽큐와 전용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음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 용산전자랜드 등에도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이달 초부터는 쇼핑, 영상통화, 게임, 인터넷 강의 등 실생활에서 LG 듀얼 스크린의 다양한 활용법을 담은 디지털 캠페인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편의 'LG V50 씽큐 멀티태스킹 편'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선보인 TV 광고에서는 한국인 DJ '페기 구'가 일상에서 LG V50 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를 알기 쉽게 보여준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1백만 뷰에 달한다. 개발자가 직접 제품을 분해하며 장점을 설명하는 '뜻뜯한 리뷰' 편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LG V50 씽큐와 듀얼 스크린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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