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화가의 눈으로 본 제주해녀 작품전…11∼19일 열어

입력 2019-05-14 14:24  

이탈리아 화가의 눈으로 본 제주해녀 작품전…11∼19일 열어
파올라 폴리칼디 서, 해녀박물관 전망대서 '푸른 정원' 작품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이탈리아 유명 화가의 눈으로 본 제주해녀 작품전이 마련된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은 이탈리아 화가 파올라 폴리칼디 서(Paola folicaldi Suh) 회화전 '푸른 정원'(A GREEN GARDEN)을 11∼19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3층 전망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에서 파올라 폴리칼디 서는 유화 15점을 선보인다.
그는 정원사가 정원을 가꾸듯 바다를 가꾸는 제주해녀를 보면서 받은 영감을 작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파올라 폴리칼디 서는 이탈리아 우르비노에서 실력을 닦았으며 로마에서 복원가로 활동했다.
현재 작품 대상의 심리를 성찰하는 인물화를 주로 그리고 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