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5/14/AKR20190514126700007_01_i.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는 소속팀 선수 박주호, 주니오, 이동경이 울산대학교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4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전날 오후 울산대병원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세 선수와 김광국 울산 단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주호, 주니오, 이동경은 향후 울산대병원과 함께 지역 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에 도움을 줄 행사 및 캠페인 등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울산 주장인 박주호는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