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전자지도 기반 농업 정보 국민에 개방

입력 2019-05-15 06:00  

농경지 전자지도 기반 농업 정보 국민에 개방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행정안전부·농촌진흥청은 전국 농경지 전자지도 '팜맵' 기반의 농업 활동 지원정보를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하고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중점데이터란 정부가 보유한 정보 가운데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로, 민간에서 활용하기 쉽게 가공해 개방하는 정보다.
이번에 개방하는 정보는 농식품부와 농진청에서 생산하는 팜맵, 농업기상, 병해충 발생, 토양분석 정보다.
농식품부는 앞서 전국 농경지 1천300만건에 대한 면적과 속성 정보를 전자지도로 만든 바 있다. 이 데이터는 공공기관과 연구기관에 제공돼 활용 중이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를 활용하면 정밀 무인 항공방제 같은 신규 사업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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