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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페레로로쉐' 등 제과 브랜드를 운영하는 페레로그룹은 25일 부천종합운동장서 가족 마라톤 행사 '킨더+스포츠 패밀리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갈수록 신체 활동이 줄어드는 어린이에게 '움직임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올해 4년째 열리는 이벤트다.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달리는 1.35㎞ 거리의 달리기 코스 '무빙 존'과 볼링·원반던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조이 존'으로 구성된다.
'킨더+스포츠 패밀리런'에는 사전 신청한 아동과 부모 등 2천명이 참가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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