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주민 공모로 8개 사업을 선정, 예산 1억2천800만원을 지원하고 10월까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별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하는 '시설공모' 분야에는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 화장실 개·보수, 장안평 매매센터 LED 조명 설치, 부품상가 일대 샤워부스 설치 공사가 선정됐다.
최대 1천500만원을 지원하는 '기획공모' 분야에는 장안평 도시재생사업 현장과 축제 영상 촬영·전시, 지역주민 단합을 위한 '장한운동회' 개최 등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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