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재룡 총리, 원산갈마건설장·황해제철소 시찰

[북한단신] 김재룡 총리, 원산갈마건설장·황해제철소 시찰

(서울=연합뉴스) ▲ 김재룡 내각 총리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장과 황해제철연합기업소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김 총리는 노동자들이 천년책임, 만년보장의 원칙에서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철강재를 원만히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 박명국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 대표단이 블록불가담(비동맹)운동 성원국들인 시리아, 이란, 아제르바이잔, 몽골을 방문하고 14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선물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또 김일성 주석의 107돌 생일에 즈음해 네팔, 레바논, 몽골 등 여러 나라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냈다.
▲ 자강도 강계시에 의료용 산소를 생산할 수 있는 보건산소공급소가 새로 건설됐다고 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