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노루페인트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하고 있는 전시회 '해피인사이드'에 자사의 상품이 사용됐다고 15일 밝혔다.
'해피인사이드'는 미국 색채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을 바탕으로 분홍색과 행복을 상징하는 노랑색을 접목한 공간 전시다.
노루페인트는 이 전시의 기획사 '하이아일랜드'와 손잡고 전시품을 채색하는 데 '노루프리미엄 팬톤페인트'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전시의 5가지 주제인 일상·혼돈·탈출·기쁨·환희를 다양한 컬러로 공간에 녹여냈다"면서 "팬톤 고채도 컬러를 사용해 5가지 주제의 공간에서 일상 속 행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7일까지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