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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맥스 호마(미국)가 제101회 PGA 챔피언십 개막에 앞서 열린 롱 드라이브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호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 16번 홀에서 열린 롱 드라이브 콘테스트에서 318야드를 날려 1위를 차지했다.
PGA 챔피언십의 롱 드라이브 콘테스트는 마스터스의 '파3 콘테스트'와 비슷한 성격으로 대회 개막에 앞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1952년에 창설됐다가 1984년 폐지됐으나 2014년 재개됐다. 안병훈이 2016년 이 대회 롱 드라이브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바 있다.
2주 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마는 310야드를 날린 패트릭 리드(미국) 등 공동 2위 세 명을 따돌리고 롱 드라이브 콘테스트 1위가 됐다.
우승자에게는 골드 머니 클립을 선물하고 상금 2만 5천 달러를 우승자 명의의 자선기금으로 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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