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협회, 동급생 폭행한 학생 선수에 출전정지 3년

입력 2019-05-15 14: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야구협회, 동급생 폭행한 학생 선수에 출전정지 3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폭력을 행사한 학생 선수에게 출전정지 3년의 징계를 내렸다.
협회는 15일 "지난 8일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적절한 금전거래로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한 리틀야구팀 지도자와 폭력 가해 학생 선수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징계 대상자의 소명 내용을 종합해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자신이 지도하는 리틀야구팀 학부모와 부적절한 금전을 거래한 리틀야구팀 A감독에게는 '자격정지 1년'을, 동급생을 폭행한 학생에게는 출전정지 3년의 중징계를 내렸다.
협회는 "폭력행위에 대한 비위의 정도가 심하고 과실의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징계 대상이 된 이들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