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휠라코리아[081660]가 올해 1분기 깜짝 호실적을 낸 영향으로 1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6.17% 오른 8만2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휠라코리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천34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3% 늘고 영업이익은 1천158억원으로 36.4% 증가했다.
하누리 KB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세일즈 믹스(시장·제품별 판매 비율) 개선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3천원에서 9만2천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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