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가 해설하는 콘서트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입력 2019-05-16 13:42  

금난새가 해설하는 콘서트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라 트라비아타' 콘서트 오페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소프라노 김순영(비올레타 역), 테너 김성현(알프레도 역), 바리톤 유동직(제르몽 역)이 출연한다.
베르디 걸작 '라 트라비아타'는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이다. '축배의 노래'와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등 화려하면서도 귀에 익숙한 선율이 많다.
금난새는 지휘와 함께 해설을 맡아 관객들을 오페라의 세계로 친근하게 이끌 예정이다.
2만∼3만원.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