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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영화 '알라딘' 우리말 더빙판에서 램프의 요정 지니 목소리를 연기했다고 16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밝혔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알라딘'은 디즈니 실사 영화로, 좀도둑 알라딘이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 여러 모험에 휘말리는 내용을 그렸다.
뮤지컬 '영웅' '팬텀' '킹키 부츠' '맨 오브 라만차' 등에 출연한 정성화는 이번에 처음으로 영화 더빙에 도전했다. 그는 윌 스미스가 연기한 지니의 우리말 더빙은 물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도 직접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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