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16일 오후 4시 대구 전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1시간 만에 해제했다.
시는 오후 5시 현재 지역 오존농도가 0.118ppm으로 떨어져 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대구지역 오존주의보는 이달 들어 지난 4일과 10일에 이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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