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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희 인턴기자 = ▲ 배우 박신혜(29)가 아시아 팬미팅 '보이스 오브 에인절'(Voice of Angel) 투어를 시작했다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 야마노 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내레이션을 재연하고, 자신이 부른 노래 메들리를 부르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신혜는 지난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이래로 올해 5번째 아시아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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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는 '불타는 청춘' 방송 5주년을 기념하는 '노컷 라이브' 콘서트를 17일 밤 11시 10분부터 120분 동안 방송한다.
이번 '노컷 라이브'에서 가수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을 부른다. 이외에도 가수 이재영과 임재욱, 기타리스트 김도균 등 뮤지션들의 무대도 공개된다.
yhdis06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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