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2주년 기념 '롯데 엘드림 페스타 2019'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가 창립 기념 행사 경품으로 제네시스 G70 50대를 경품으로 내놓는다.
롯데그룹은 창립 52주년을 맞아 9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고객 사은행사 '롯데 엘드림 페스타 2019'를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카드, 롯데하이마트 등 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고객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엘롯데, 롯데마트, VIC마켓, 롯데하이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올마이쇼핑몰 등 15개 롯데 계열사 매장에서 롯데카드로 누적금액 5만원 이상을 결제하기만 하면 된다.
누적금액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이벤트 응모 쿠폰인 '드림볼' 1개가 주어지며, 획득한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롯데는 행사 기간 총 4번의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첫 번째 추첨 품목인 제네시스 G70은 이달 17일부터 7월 7일까지 누적된 드림볼 보유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17일부터 31일까지는 500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와 청소기를 증정하고,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는 500명을 추첨해 여행 캐리어를 준다. 또 다른 500명에게는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추첨 이벤트 외에 드림볼 보유개수가 많은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종료일인 7월 7일 드림볼 보유개수 상위 1천명에게는 롯데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고객들은 결제 금액이 많을수록, 또 방문 계열사가 다양할수록 더 많은 드림볼을 획득할 수 있다.
자동차 경품과 상위 1천명 고객 추첨일은 7월 25일이고, 경품 증정일은 1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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