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수도권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KBO리그 잠실과 인천, 수원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LG 트윈스전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삼성 라이온즈-kt wiz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천 취소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