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9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1대를 비롯해 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5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165㎡의 산림이 탔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이 난 곳은 초속 1.3m 북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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