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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 보길면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보길도 청별리 물양장과 윤선도 원림 일원에서 '제15회 보길 윤선도 문화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2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과 체험, 전시, 체육 행사, 특별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축제기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과 걸그룹 바바, 송대관, 리틀 싸이 등이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세연정까지 함께 걸어보는 '보길도 세연정 걷기', '손 글씨 써주기', '보길도 세연정 음악 여행', '해양치유 프로그램 체험' 등도 마련된다.
보길도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곳이다.
세연정 탐방로 일원에서는 지역 작가들이 참여한 보길도 유적지와 자연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
먹거리 장터와 특산품 판매코너를 통해 신선한 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도 있다.
보길 윤선도 문화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보길 윤선도 문화축제는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축제"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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