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제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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