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동포정보센터(이사장 정영국)는 오는 30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행사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여성독립운동가의 역할과 의미', '코리안 디아스포라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성은 통일코리아맘 대표, 김상용 국민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영미 국민대 국사학과 교수, 임계순 한양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윤옥 한국외대 교수, 조희원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연구교수 등이 발표와 패널로 나선다.
학술회의에 이어 자리를 켄싱턴 호텔로 옮겨 '제3회 세계한민족회의'도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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