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전산업[130660]은 원고 강건원 외 124명이 자사에 총 40억원가량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원고들은 2013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력계통시설 유지관리 용역수행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고용한 자들로 차별적 처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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