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2일 전북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도내 아침 기온은 6∼14도를 기록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1∼7도 높은 24∼32도로 덥겠다.
당분간 일교차가 15도 이상인 날이 지속해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은 "서해 남부 해상에는 밤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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