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중국 관현악단 차이나 필하모닉이 6월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38살 젊은 수석 지휘자 샤샤오탕(夏小湯)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리우루이(劉睿) 연주로 중국 국민 작곡가 천치강(陳其鋼)의 바이올린 협주곡 '고통의 기쁨'이 국내 초연된다. 아울러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5번'을 들려준다.
2000년 중국 베이징에서 결성된 차이나 필하모닉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념 세계 투어,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를 위한 음악회,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공연 등에 참석한 중국 음악외교의 선봉이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중국 오케스트라의 저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