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카드형 지역화폐 116개 농협서 현장판매

입력 2019-05-22 10:09  

경기도, 카드형 지역화폐 116개 농협서 현장판매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7일부터 경기지역 농협은행 점포 116곳에서 '카드형 지역화폐'를 판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카드형 지역화폐는 이전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다.
카드형 지역화폐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시·군의 농협은행 점포에서 신분증 확인을 거쳐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면 된다.
시·군별 현장판매처와 구매 한도, 인센티브 지급 여부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gmoney.or.kr) 또는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 농협은행은 물론 지역 단위농협까지 카드형 지역화폐 현장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기준 카드형 471억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지류형 251억원, 모바일형(QR코드) 59억원 등 모두 781억원의 지역화폐를 판매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