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은 회사의 핵심 인력인 상품기획자(MD) 직군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신입·경력 MD를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입 MD 채용은 패션, 가전, 정보기술(IT), 가구, 식품 등 전 부문에서 진행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경력 MD 채용의 경우, 부문 제한 없이 상품을 기획할 수 있는 멀티 MD 조직을 비롯해 전 분야의 MD와 팀장급 MD를 다음 달 30일까지 수시로 채용한다.
티몬 이재후 대표는 "큐레이션 딜 비즈니스의 사업영역이 점차 커지면서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인력을 보강하는 것과 동시에 MD 직군의 성장과 보상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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