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해외 직소싱을 통해 미국 세븐일레븐의 인기 안주 '세븐셀렉트 잭링크스 육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18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신설한 글로벌소싱팀을 통해 각국의 인기 상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세븐셀렉트 잭링크스 육포'는 글로벌소싱 첫 번째 상품으로 미국 육포 시장에서 50%가량 점유율을 확보한 글로벌 육포 브랜드 '잭링크스'와 미국 세븐일레븐의 협업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해외 유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직소싱 상품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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