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평생교육기업 휴넷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인재개발 콘퍼런스인 'ATD ICE 2019'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76회를 맞는 ATD ICE는 HR 전문가들의 인적자원 훈련·개발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100여 개 국가에서 1만여 명이 찾는다.
휴넷은 국내 교육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자체 개발한 학습 상품인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SAM'(쌤)과 게임러닝 프로그램 'ARGO'(아르고)를 선보였다.
조영탁 대표는 "휴넷은 에듀테크에 기반을 두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는 교육 솔루션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면서 "이번 행사 참가로 전 세계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휴넷 교육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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