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재 움직임' 中하이크비전 "공정한 대우 희망"

입력 2019-05-22 15:55  

'美 제재 움직임' 中하이크비전 "공정한 대우 희망"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중국의 영상감시 분야 대기업인 하이크비전(海康威視)을 기술 수출 제한 목록(entity list)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 회사가 '공정한 대우'를 받기 희망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2일 중국 경제지 차이신(財新)에 따르면 하이크비전은 "우리 회사가 (미국으로부터) 공평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기를 희망한다"며 "하이크비전은 하나의 상업 회사이고, 상업 회사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은 세계 최대의 폐쇄회로(CC)TV 카메라 업체로 중국 정부가 강력한 사회 관리·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온 곳으로 평가받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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