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5/22/AKR20190522166800065_01_i.jpg)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2일 오후 1시 35분께 인천시 옹진군 가덕도 남서방 인근 해상 화물선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인 선원 A(47) 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동료 선원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씨를 헬기에 태워 오후 3시 16분께 인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A씨가 선박 내부 높은 곳에서 혼자 작업을 하던 도중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