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북부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오는 26일까지 당분간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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