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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bs TV는 오는 24일 극한 환경 속 생존가로 유명한 영국 탐험가 베어그릴스가 출연하는 야생 버라이어티 '베어그릴스의 생존 탐험대'를 선보인다고 23일 소개했다.
2016년 영국 ITV에서 방송한 이 프로그램은 베어그릴스가 10명의 소년 소녀와 생존 체험에 나선 과정을 담았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소년·소녀는 영국 웨일스의 야생에서 2주간 지내며 매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받았다.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도시의 안락한 생활에 길든 아이들이 생존 전문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이다.
1편 '야생에서의 하룻밤'은 24일 밤 9시 방송.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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